컴투스[078340]가 게임 제품의 잇따른 흥행과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6.63% 오른 8만5천300원으로 분초마다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컴투스 주가는 올해 들어 3배 이상 급등했다.
컴투스의 최대주주인 게임빌[063080] 주가도 상승세다.
게임빌은 지난 3일 52주 신고가(9만4천700원)를 경신했으며 이날 현재도 전 거래일보다 1.65% 오른 9만2천600원이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서머너즈워' 등이 연이어 해외에서 흥행하자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며 증권사들도 잇따라 목표주가를 올렸다.
토러스증권은 이날 컴투스 목표주가를 8만6천원에서 12만원으로 올렸으며 LIG투자증권은 최근 6주 사이에만 4만9천원에서 8만원, 10만원으로 2차례 조정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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