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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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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브리핑>(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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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에 이어 다시 최고기록을 세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17포인트(0.12%) 오른 16,976.24에 거래를 마침.

S&P 500 지수도 1.30포인트(0.07%) 상승해 1,974.62가 됐음.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0.92포인트(0.02%) 떨어져 4,457.73으로 마감.

미국의 고용동향 조사업체인 ADP가 지난달 미국 민간 부문의 고용이 28만1천명증가했다고 밝힌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 국제유가는 2일 하락세로 마감함.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86센트(0.8%) 떨어진 배럴당 104.48달러에 거래를 마침.

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5달러(1.02%) 하락한 111.14달러 선에서 움직였음.

8월물 금은 전날보다 4.30달러(0.3%) 오른 1,330.960달러에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0% 오른 6,816.37로 거래를 마쳤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도 0.09% 상승한 9,911.27에 마감.

그러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37% 내린 4,444.72에 문을 닫았음.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20% 내린 3,252.25로 마침.

유럽 증시에서는 3일 열리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새로운 조치가 나올지에 촉각이 쏠리면서 관망세가 이어졌음.

- 미국 증시의 훈풍에 외국인 투자자가 대규모 주식 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가하루 만에 2,000선을 회복.

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6.28포인트(0.81%) 오른 2,015.28로 마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닷새 연속 '사자' 행진에 나서 전기전자주 중심으로3천125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2천445억원, 500억원 매도우위를보였음.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13포인트(0.76%) 오른 549.03으로 마침.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20개 종목이 2억8천973만원 어치 거래됐음.

KRX 금현물시장에 상장된 금값(1g 기준)은 4만3천200원으로 190원 내림.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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