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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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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국내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681%로 전날보다 0.

013%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0.010%포인트 내린 연 2.880%, 10년물은 0.013%포인트 내린 연 3.170%로 마쳤다.

국고채 20년물 금리는 연 3.331%로 0.012%포인트, 30년물은 연 3.402%로 0.009%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도 각각 연 2.599%와 연 2.651%로 0.008%포인트, 0.019%포인트 내렸다.

AA- 등급 회사채 금리(연 3.100%)는 0.012%포인트 떨어졌고 BBB- 등급 금리도 0.011%포인트 하락한 연 8.792%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 각각 연 2.65%, 2.

71%로 전날과 같았다.

시장은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상반기 말을 맞아 수익률을 맞추려는 투자자들이 소폭 매수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재승 KB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채권시장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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