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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브리핑>(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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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브리핑>(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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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초 조기 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우려로 흔들리며 하락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38포인트(0.13%) 떨어진 16,846.13으로 장을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31포인트(0.12%) 하락한 1,957.22를기록.

나스닥 지수는 0.71%포인트(0.02%) 하락한 4,379.05로 마감했음.

- 국제유가는 26일 하락세로 마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66센트(0.6%) 떨어진 배럴당 105.84달러에 거래를 마침.

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89센트(0.78%) 하락한 113.11달러선에서 거래.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마감한 것은 최근 나온 경제지표들이 좋지 않았기 때문.

이라크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이 완화한 것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값은 7거래일 만에 떨어짐.

8월물 금은 전날보다 5.60달러(0.4%) 내린 1,317달러에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 이라크 사태 불안 심리와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전망등의 영향으로 하락.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64% 내린 9,804.90으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7% 하락한 4,439.63으로 마감함.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과 거의 변동 없는 6,735.12로 거래를마침.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59% 내린 3,233.19를 기록했음.

- 26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사자'로 1,990선을 다시 회복함.

코스피는 전날보다 13.28포인트(0.67%) 오른 1,995.05로 마침.

전날 미국 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인데다 월말이 다가오면서 기관투자가들이 수익률 조정을 위한 매수에 나선 데 따른 것.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 928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천58억원 매수우위를 보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8포인트(0.53%) 오른 530.04로 마감했음.

코넥스 시장에선 20개 종목이 8억6천859만원 어치 거래됐음.

KRX 금현물시장에 상장된 금값(1g 기준)은 60원 내린 4만3천230원에 가격이 형성됐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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