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034950]는 동부그룹 게열사들에일제히 투기등급을 부여했다.
한기평은 26일 동부제철·동부건설·동부CNI·동부메탈의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각각 'BBB-'에서 'BB+'로 한 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또 이들 회사 모두 '부정적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 등록됐다.
한기평은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인천스틸의 동반 매각을 포함한 동부그룹의 주요자구계획 실행은 더욱 지연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유동성 위험이 더욱 확대된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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