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쿠쿠전자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결정했다.
1978년 설립된 쿠쿠전자는 전기밥솥 등 가정용기기 제조업과 정수기 렌털사업을하는 회사로 구본학 대표이사(33.1%) 등 6인이 10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천995억원, 당기순이익은 512억원에 달했다.
쿠쿠전자는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 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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