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지분을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아이넷스쿨[060240]이 강세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넷스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9.01%)오른 1천210원에 거래중이다.
김 후보자 측은 아이넷스쿨의 주식 3만주(0.42%.평가액 3천975만원)를 보유했지만 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모두 매각했다고 해명했다.
김 후보자가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진 13일 아이넷스쿨의 주가는 6.43% 급등했고 거래량도 전 거래일의 10배가 넘는 40만7천여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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