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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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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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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국내 채권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이날 연 2.683%로 전 거래일보다 0.007%포인트 하락했다.


    국고채 5년물은 연 2.894%로 0.006%포인트, 10년물은 연 3.215%로 0.020%포인트각각 내렸다.

    20년물도 0.025%포인트 하락해 연 3.365%를, 30년물은 0.024%포인트 내려 연 3.


    434%였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0.002%포인트 내려 연 2.603%였다.


    통안증권 2년물은 연 2.665%로 0.005%포인트 하락했다.

    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연 3.111%로 0.006%포인트 내렸으며 BBB- 등급 금리는연 8.800%로 0.005%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연 2.65%로 전날과 같았고 기업어음(CP) 85∼91일물의 금리는 2.71%로 0.01% 내렸다.

    채권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남아 있는 가운데 금리향방 관측의 근거가 될 경제지표를 먼저 확인하자는 투자 심리가 작용해 금리가 소폭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신동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월말 경제지표를 확인해야 내수 경기가 얼마나 나빠졌는지 판단해 금리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며 "시장에서 정책 조합과 성장률 전망치를 보고 금리 하락에 베팅하고 있어 채권 시장의 강세 흐름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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