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6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0.8로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세를 나타냈다.
이달 지수는 전월의 49.4와 시장 전망치 49.7을 모두 웃돈 것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 증시는 앞서 약보합으로 개장했으나 지수 발표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2% 오른 2,031.05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선전종합지수는 1,062.52로 1.18% 뛰어올랐다.
하락세로 출발한 홍콩 항셍지수도 같은 시간 0.47% 오른 23,304.04로 반등했다.
일본 증시는 자국 제조업 지표 호조까지 맞물려 일제히 상승 중이다.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0.36% 상승한 15,405.16으로, 토픽스지수는 0.06% 오른 1,269.74로 각각 오전 거래를 마쳤다.
시장정보업체 마킷에 따르면 일본의 6월 제조업 PMI는 51.1로 집계됐다. 이는전월의 49.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대만 가권지수도 0.16% 상승한 9,288.33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