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관사에는 우리·씨티·JP모건 선정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부상한 삼성에버랜드의 기업공개 대표 주관사에 KDB대우증권이 선정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또 삼성에버랜드 기업공개 공동주관사로는 우리투자증권[005940]과 씨티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 등 3곳이 낙점됐다.
이에 앞서 이들 업체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크레디트스위스 등 상장 주관사를지원한 6개사는 전날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다.
삼성SDS의 IPO 주관사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는 업무 부담이 따를수 있다는 이유로 삼성에버랜드 상장 주관 숏리스트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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