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의 복귀를 앞두고 소속사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강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15분 현재 4천원(8.99%) 오른 4만8천500원에 거래중이다.
싸이는 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을 통해 신곡 '행오버'(HANGOVER)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조회 수 20억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싸이의 아버지가 최대주주인 디아이[003160]도 이날 장 초반 상한가(1만4천원)까지 올랐고 디아이디[074130]도 같은 시각 450원(14.11%) 상승했다.
디아이디는 디아이의 자회사였지만 지난해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