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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리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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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전날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진 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감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금리가소폭 상승했다.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1%포인트오른 연 2.816%로 마쳤다.

5년물 금리는 0.013%포인트 오른 연 3.035%, 10년물은 0.015%포인트 상승한 연3.338%를 나타냈다.

20년물은 연 3.488%로 0.016%포인트 올랐고, 30년물도 연 3.567%로 0.017%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연 2.659%)와 2년물 금리(연 2.768%)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0.005%포인트, 0.012%포인트 올랐다.

AA-등급 회사채(무보증 3년)와 BBB-등급 회사채의 금리도 각각 연 3.240%와 연8.934%로 전 거래일보다 올랐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각각 연 2.65%와 연2.73%로 전날과 같았다.

홍정혜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감으로 오늘 채권금리는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여기에 전날 밤 미국국채가 약세를 보인 것도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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