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공업은 젬백스앤카엘로 경영권을 변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양도 대상은 삼성제약공업의 보통주 200만주와 경영권이며 양수인인 젬백스앤카엘이 발행한 제6회 전환사채 120억원을 교부받는 조건이다.
또 삼성제약공업은 운영자금 161억9천997만4천656원 조달을 위해 보통주 520만2천304주를 제3자 배정 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 신주 발행가액은 3천114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와 배정 주식 수는 젬백스테크놀로지 96만3천391주, 에이플러스라이프·에이플러스에셋·에스에이치엠·백성현 각 32만1천130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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