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3일 엔터테인먼트 종목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에스엠[041510]의 올해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최지웅 대신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신인 그룹 위너의 데뷔와 3분기 빅뱅의 복귀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음악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추구해 향후 부가적인 콘텐츠 수익사업이 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제시했다.
에스엠의 경우 새로운 대표주자인 엑소가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고 중국바이두와 업무제휴로 축적된 콘텐츠 역량을 해외에서 발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이 제시한 에스엠의 목표주가는 5만7천원, 투자의견은 '매수'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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