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6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1천47억원이 순유입해 6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입이 지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피가 1,950대로 하락하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펀드 환매 움직임이 주춤해진 모습이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72포인트(0.55%) 오른 1,950.6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당시 유가증권시장에서 2천123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6거래일 연속'팔자'를 이어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3억원이 순유출해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9천111억원이 순유입해 총 설정액은 72조3천762억원, 순자산은 73조2천52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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