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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권> 금통위 앞두고 관망세…금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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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고채 금리가 8일 일제히 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50%로 전날보다 0.002%포인트 내렸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08%포인트, 0.007%포인트 내린 연 3.122%, 연 3.461%로 나타났다.

20년물(연 3.665%)과 30년물(연 3.753%)도 각각 0.005%포인트, 0.006%포인트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658%를 나타냈으나 2년물은 연 2.781%로 0.001%포인트 올랐다.

무보증 3년의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02%포인트,0.003%포인트 내린 연 3.276%, 연 8.967%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는 연 2.65%로 변동이 없었고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 연 2.74%로 0.01%포인트 내렸다.

이날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흐름을 이어갔지만 주가 반등과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큰 폭으로 움직이지않았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이 강세를 이어갔지만, 금통위를 앞두고눈치보기가 심했다"며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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