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00년 5월 시작해 14주년을 맞은 인재육성프로그램에 지금까지 모두 9만630명이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인재육성프로그램은 박현주재단의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내 청소년에게 희망과자신감을 심어주려고 국내장학생,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투자전문가 등 장학사업과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 스쿨투어, 경제교실 등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학사업을 통해 국내대학생 학비지원 2천436명과 해외교환장학생 2천7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5천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원했으며 경제교육프로그램 참여자도 8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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