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특징주> 중국원양자원, 사채원리금 미지급에 급락

관련종목

2024-10-01 11: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국원양자원[900050]의 주가가 200억원 규모의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원리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중국원양자원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8.30% 내린2천320원에 거래됐다.

    중국원양자원은 전날 공시를 통해 "계약에 따라 기한이익 상실의 익일(4월 25일)까지 사채 원리금 및 이자를 지급해야 했으나 외환규제 미해결 등으로 그렇게 하지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계약에 따라 중국원양자원은 BW 발행 후 3개월째인 1월 24일까지 송금 관련 외환규제 문제를 해결해야 했지만 춘제(春節·음력설) 등 문제로 4월 24일로 기한이 연장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