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001270]은 지난 사업연도 영업이익이6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0%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81.8% 늘어난 5천486억원, 순이익은 20.5% 감소한 4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는 "파생상품과 금융상품 거래량 증가로 외형이 큰 폭으로 커진 반면 회기 말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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