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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적대적 M&A 시도 무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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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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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씨디렉트, 적대적 M&A 시도 무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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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 주주 표 대결서 현 경영진 승리

      피씨디렉트[051380]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가 무위에 그치게 됐다.


      피씨티렉트는 21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서대식 대표이사의 해임안을 부결시켰다고 공시했다.

      권연학, 김동섭 사내이사 해임안 또한 부결돼 현 경영진이 모두 자리를 지키게됐다.


      컴퓨터 주변장치 도매업체인 피씨디렉트는 감사 후보 선임 안건 등을 놓고 주주간 공방이 예고됐던 곳이다.

      지난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스틸투자자문은 서대식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새 경영진을 선임하려고 서 대표 해임안과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1인 선임안을 주주제안으로 올렸다.



      감사로는 공태현 스틸투자자문 이사 등 2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제안했다.

      스틸투자자문은 의결권 위임 등으로 지분 40%가량을 확보, 서 대표 측 지분(24.


      58%)보다 앞서 있었지만 표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보유한 주식 266만주 가운데 170만주의 의결권 행사가 M&A를 빙자한 시세조종,공시위반 등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스틸투자자문 측은 위법 요소를 해소될 때까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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