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나흘째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699억원이 순유입해 4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피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1,920선 아래로 내려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48포인트(0.75%) 내린 1,919.90으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3억원이 빠져나가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조3천697억원이 순유입해 총 설정액은 79조7천825억원, 순자산은 80조6천876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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