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오늘의 증시 브리핑>(14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증시 상황 - 1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와 중국 경제에대한 불안감이 겹쳐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1.19포인트(1.41%) 내린 16,108.89에서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21.86포인트(1.17%) 빠진 1,846.34를,나스닥 종합지수는 62.91포인트(1.46%) 하락한 4,260.42를 각각 기록.

- 13일 국제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1센트(0.2%) 오른 배럴당 98.2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0센트(0.65%) 빠진 배럴당 107.32달러 선에서 움직임.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90달러(0.1%) 오른 온스당 1,372.40달러에서 장을 마침.

- 유럽 주요 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으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1% 내린 6,553.78로 거래를 마침.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86% 떨어진 9,017.79로 마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29% 후퇴한 4,250.51에 문을 닫음.

범유럽 Stoxx 50 지수 역시 1.59% 하락한 3,019.50을 기록.

-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4포인트(0.10%) 오른 1,934.38로 거래를 마침.

중국 금융위기론이 과도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우려가 완화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장 막판 선물옵션 동시 만기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음.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천580억원, 2천259억원 순매수. 외국인은 4천981억원 순매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21포인트(1.52%) 오른 547.51로 마침.

코넥스시장에서는 15개 종목에 대해 1천7천만원의 거래가 이뤄짐.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