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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브리핑>(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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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상황 -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1.71포인트(0.38%) 오른 16,421.89에서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2포인트(0.17%) 높은 1,877.0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5.85포인트(0.13%) 내린 4,352.13을 각각기록했음.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제조업경기 지표 중 하나인 공장주문 실적은 두달 연속 감소하는 등 경제지표가 엇갈렸고,우크라이나 사태도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을 기도하며 새 국면을 맞았음.

- 6일 국제 유가는 상승했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센트(0.1%) 오른 배럴당 101.5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음.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9센트(0.45%) 뛴 배럴당 108.25달러선에서 움직였음.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가 다시 고조됐고, 최근 이틀간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영향으로 가격이 내린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일부 유입된 결과임.

금값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4월물 금은 전날보다 11.50달러(0.9%) 오른 온스당 1,351.80달러에서 장을 마쳤음.

이날 종가는 지난 10월28일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것임.

-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9% 상승한 6,788.49로 거래를 마쳤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9% 오른 4,417.04에 문을 닫았음.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과 같은 9,542.87로 마감했음.

범유럽 Stoxx 50 지수는 0.33% 오른 3,144.50을 기록했음.

이날 서유럽의 18개 증시 중 14개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음.

유럽증시는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정례 기준금리 발표에서 추가 부양책이나올 수 있다는 전망으로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ECB는 기준금리를현행 0.25%로 동결하면서 별다른 부양책을 내놓지는 않았음.

-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8포인트(0.22%) 상승한 1,975.62로 장을 마쳤음.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소 진정된 것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으나, 기관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많이 나와 상승 폭은 크지 않았음.

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관망심리도 시장에 영향을 끼쳤음.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6억원, 85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고,기관은 1천05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음.

코스닥 지수는 3.56포인트(0.66%) 오른 540.33으로 장을 마쳤음. 코스닥 지수는5거래일째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음.

코넥스시장에서는 16개 종목에서 1억4천만원 어치가 거래됐음.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8원 내린 1,064.1원으로 마감했음.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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