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이 태양광 사업부문의 회복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76%오른 2만700원에 거래됐다.
업계에선 한화케미칼이 그간 투자해온 태양광 사업 부문이 올해 1분기부터 결실을 볼 것이란 관측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분기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부문이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에서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482억원으로 전기 대비 43.4%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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