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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한국기업들 실적 아시아서 가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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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한국기업들 실적 아시아서 가장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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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P파리바는 11일 아시아에서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가장 부진하다면서 한국시장에 대한 기존의 '비중확대' 투자의견 재검토를 시사했다.

    BNP파리바는 이날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아시아 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결과,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국 기업의 평균 실적은 전망치보다 12.6% 모자랐다.

    반면 인도와 대만에서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많아 평균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BNP파리바는 한국·대만 증시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해왔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대만에 대한 투자의견은 타당한 것으로 보이나 한국 비중확대 의견은 근거가 점차 약해져 의문이 제기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도·인도네시아의 실적 전망치는 바닥을 치고 조금씩 살아나는 것으로보여 이들 증시에 대한 기존의 '비중축소' 의견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원자재·제조업·통신 부문 실적이 전망치를 가장 많이 밑돌았다.


    그러나 전력·수도 등 유틸리티 부문 실적은 전망치를 평균 21% 웃돌았고 금융·정보기술(IT) 부문도 각각 전망치에 상응하는 실적을 내놓아 다른 부문들을 상당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아시아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약 5% 밑도는반면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 종목의 실적은 전망치보다 약 5.2%높아 아시아 기업 실적이 선진국과 비교해 계속 저조하다고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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