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산 매각으로 투자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2.69% 오른 3만500원에 거래됐다.
GS건설은 전날 자산 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투자자금 확보를위해 인터콘티넨탈 호텔 등의 자산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GS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와 자산 매각등 다양한 자본확충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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