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나온 미국 고용지표 부진이 날씨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되면서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가 올랐고 아시아 증시도 이를 뒤따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 오른 2,057.52를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8,439.37로 0.62% 상승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21,603.49로 0.15% 내렸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지난 주말의 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5,196.00으로 0.57% 올랐다.
일본 증시는 개장 직전 발표된 경상수지 적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엔저에 따른 에너지 수입비용 증가로 일본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6천386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닛케이 평균주가는 14,605.33으로 0.99% 상승했으며 토픽스지수는 1,197.20으로 0.68%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0.12엔 오른 102.42엔으로 엔저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오쓰카 류타 도요증권 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긍정적인 반응을 보면 한파의 영향이 사라지는 한 경제 회복세는 탄탄할 것이라는기대감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과 13일 미국 의회에 출석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과 12일 나올 중국 무역수지 등이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