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8%늘어난 61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천436억원으로 같은 기간 21.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65억원으로7.0% 늘었다.
이 회사는 "약품 주요 품목의 매출이 늘고 원료의약품의 수출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3.2% 늘어난 199억원으로 집계됐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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