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2.05

  • 17.66
  • 0.64%
코스닥

842.12

  • 0.13
  • 0.02%
1/3

지난해 채권 등록발행액 305조…CD는 2배 육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채권 등록발행액 305조…CD는 2배 육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 등록발행액이 304조9천36억원으로 전년보다 0.5%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형별 발행액은 특수금융채가 61조5천22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회사채(60조5천245억원), 일반특수채(58조5조455억원), 일반회사채(48조8천234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22조1천194억원) 등도 발행 규모가 컸다.

자산유동화회사(SPC)채(21조3천232억원), 국민주택채(10조4천870억원), 파생결합사채(9조2천751억원), 지방공사채(7조8천602억원), 지방채(4조4천171억원), 유사집합투자기구채(60억원) 등 순으로 발행됐다.

CD 등록발행액은 2012년보다 91.9% 증가했다. CD 발행액이 늘어난 것은 정부가코리보(KORIBOR)와 코픽스(COFIX)가 정착할 때까지 CD금리를 지표금리로 활용하라고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수금융채와 지방채 발행액도 각각 25.4%, 17.4% 늘어났다.

모집유형별로는 공모가 264조904억원, 사모가 18조6천938억원 각각 발행됐다.

사모 중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기초채권 발행액이 2조7천823억원으로 14.9%를 차지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