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28일 대우건설[047040]의 장기(A+)와 단기(A2+)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NICE신용평가는 "지난해 4분기 예상되는 대우건설의 당기순손실(7천817억원)이별도기준 자기자본 대비 22.5%에 달해 재무안정성이 상당 수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단기간 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해 대외 신인도가 떨어질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대우건설의 사업적·재무적 대응에 따른 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의변동 사항을 점검해 앞으로의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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