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5천97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8개 종목과 일반 풋 26개 종목 등이다.
또한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POSCO[00549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SK하이닉스[000660], LG전자[066570], KT[030200], SK이노베이션[096770], 한국전력[015760], 신한금융지주[0555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3개 종목도 포함된다.
노무라는 이번 상장으로 자사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이 총 361개가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노무라 ELW 블로그(blog.naver.com/nomuraelw)나 전화(☎ 02-3783-2130)로 확인할 수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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