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9일 국내 최초로 미국 셰일가스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 에너지인프라 MLP 특별자산 펀드'를 공모 펀드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는 자산의 60% 이상을 미국 내 에너지 인프라 자산을 보유·운영하는 기업 '마스터합자회사'(Master Limited Partnership·MLP)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 판매사는 한화투자증권[003530], 하나대투증권, KDB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008560], 유진투자증권[001200], 교보증권[030610], IBK투자증권, NH농협증권[016420], SK증권[001510] 등 9개 증권사다.
판매 기간은 오는 13∼17일까지이며, 펀드는 이달 20일에 설정될 예정이다. 가입 문의는 한화투자증권 등 9개 판매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증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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