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작년 12월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709억원이 순유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형펀드에 자금을 넣은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7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을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1조3천253억원 이탈해 8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총 설정액은 66조4천9억원, 67조1천22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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