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는 31일 LS아이앤디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LS아이앤디는 LS전선이 분할되면서 설립된 회사로 자산총계는 9천637억원 수준이며 부동산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이번 편입으로 LS의 주요 종속회사 수는 기존 7개사에서 8개사로 늘어났다.
앞서 LS전선은 지난 10월 이사회를 열고 미국 내 자회사 사이프러스의 해외투자사업부문과 국내 부동산개발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 법인을 세우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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