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24일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 7만8천577주, 2만5천145주를 각각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조 사장은 지난 17~19일 세 차례, 조 부사장은 지난 18~19일 두 차례에 걸쳐 장내거래를 통해 주식을 사들였다.
이로써 조 사장이 보유한 효성 주식 수는 338만1천687주에서 346만264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9.85%가 됐다.
조 부사장의 보유 주식도 315만8천131주에서 318만3천276주로 늘었다. 지분율은9.06%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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