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3일 기초자산 3개 중 2개만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이 이뤄지는 '투윈스(Two-Wins) 주가연계증권(ELS)'을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투윈스 ELS를 출시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금융상품이나 서비스에 부여되는 특허권이다.
이번 주에 출시되는 투윈스 ELS(신한금융투자 ELS 7926)는 기초자산을 코스피200, HSCEI, EUROSTOXX50 등 총 3개로 설정하되 이 중 2개만 상환조건에 충족하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그밖에 신한금융투자는 이 기간에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유럽 경기회복에 투자하는 ELS를 포함해 총 11개 종류의 ELS 및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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