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는 JB금융지주[175330], 미래산업[025560] 등 2건에 1천516억원으로 집계됐다.
1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JB금융지주와 미래산업은 각각 1천410억원과106억원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한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금액은 두 회사 모두 운영자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2월 납입 예정분은 현재까지 한미약품[128940](946억원), 지에스인스트루먼트(108억원), 현대엘리베이터[017800](2천175억원) 등 3건 3천229억원으로집계됐다고 상장협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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