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말 현재 85개 자산운용사의 고유재산은 3조4천325억원으로 3월 말의 3조4천349억원보다 0.1% 줄었다고 금융감독원이 1일밝혔다.
현금 및 예치금이 1조6천775억원으로 48.9%를 차지하는 등 고유재산이 안전자산중심으로 운용됐다. 현금 및 예치금의 59.9%는 3개월 이상 장기 현금성자산에 예치됐다.
외국계 운용사 18곳을 포함해 운용사 31곳은 현·예금만 보유하는 등 안전성 중시 경향이 뚜렷했다.
그러나 고유재산 중 현금 및 예치금 비중은 3월 말(53.8%)보다 9.3%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은 "펀드 투자인구 감소 및 펀드 운용보수율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를 고유재산 운용을 통해 만회하려는 유인이 발생해 자산운용사가 고유재산을 고위험재산에 운용할 가능성이 대두했다"며 리스크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유재산이 1천억원 이상인 회사는 미래에셋, 삼성 등 5곳이며 그 규모가 업계전체의 4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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