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내년하반기에 시작할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한은이 내년 중반까지 현행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이 향후 세계 거시경제 상황 변화의 혜택을 얻기에 다른 신흥국들보다 더 좋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원화 가치가 추가 절상될 여지는 적지만 코스피는 더 상승할 여지가 있으며 (경기 개선 전망으로 인해) 장기금리가 상승해 채권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