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10일 실적 성장에 대한기대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60%오른 3만3천600원에 거래됐다.
종목은 장중에 3만3천9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종목의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외국계 창구에서 총 42만여주의 매수 주문이 이뤄졌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24.0% 늘어난 3조9천5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4만5천원으로 올렸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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