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일 이틀간 진행된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일반공모 청약 결과 571억원 공모에 약 3조5천억원이 몰려 61.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윤병운 우리투자증권 커버리지본부장은 "우량 기업의 마지막 분리형 공모 BW 투자 기회여서 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발행일은 오는 4일이며 신주인수권증권은 오는 2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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