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전부의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 등에대한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30일 코스피는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38포인트(0.62%) 내린 1,999.42를 나타냈다.
지수는 이날 9.78포인트(0.49%) 내린 2,002.02로 출발한 이후 점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의 대규모 매도가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천62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9억원, 7천82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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