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는 26일 종속회사인 한화갤러리아를 물적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분할 후 한화갤러리아는 존속회사로 남고, 한화비앤비가 새로 설립된다.
신규 설립된 한화비앤비로 레스토랑·제과점·카페 등의 요식업, 커피·차 가공업, 프랜차이즈 운영업, 도소매업 등의 사업이 이전될 예정이다.
이로써 한화갤러리아는 대형종합소매업(백화점), 한화비앤비는 커피 가공업 등의 음식점업을 주요 사업으로 삼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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