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368억원이 유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2포인트(0.11%) 내린 1,885.84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106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3거래일째 매수 우위를보였다.
기관도 560억원 어치를 사들였지만 개인이 1천708억원 어치를 순매도해 지수를압박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99억원이 이탈해 14거래일째 순유출 상태를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설정액 491억원이 빠져 총 설정액은 69조3천760억원,순자산은 70조2천669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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