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025620]는 27일 10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우는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우는 지난 2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보통주 2천100만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당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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