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SK증권 사장이 일선 영업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일일 지점장 활동에 나섰다.
SK증권은 20일 이 사장이 지난 19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압구정PIB센터와 서초PIB센터 등을 방문해 일일 지점장으로 활동하며 현장경영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이 사장은 객장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하며 자산관리 전략 등을 상담하고 일선 직원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지난 1월 WM(Wealth Management)사업을 강화하고자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 중심의 지점 체계로 개편해 고액자산가, 대주주, 기업가 등을대상으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사장은 "지속적으로 영업 현장을 직접 뛰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SK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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