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2013 개정판 미래에셋 절세가이드 3권 '상속·증여세' 편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공개된 1권 금융상품과 세금, 2권 부동산과 세금에 이은 2013 절세가이드시리즈 개정의 완결편이다.
상속과 증여세에 대한 기초 상식, 금융상품, 절세 전략 등 관련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복잡한 세무 지식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상속·증여세는 흔히 부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피상속인의 재산이 5억원을 넘으면 상속세를 내야 하므로 일반인에게도 중요한 문제"라면서 "아무런 대비 없이 피상속인이 사망하면 자녀에게 세금폭탄을 안겨 줄 수도있다"고 설명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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