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3거래일째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384억원이 들어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코스피는 뚜렷한 상승동력이 없는 가운데 1,880선 초반에서 횡보하다가 직전 거래일보다 4.12포인트(0.22%) 오른 1,884.83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86억원, 407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연기금(691억원)과 투신(594억원)을 중심으로 96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9억원이 빠져나가 4거래일째 순유출이 지속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491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69조6천440억원, 순자산은 70조5천721억원이 됐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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