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7월29일∼8월2일)에 총 7천480억원 규모의 회사채 36건이 발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 회사채 발행 계획보다 건수는 4건, 액수는 2천80억원 늘어난 규모다.
우리투자증권[005940], 이트레이드증권[078020], LIG투자증권, KB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공동주관회사로 나서 AA등급의 LG전자[066570] 회사채를 4천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 사채가 4천600억원(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천880억원(31건) 규모로 발행된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5천880억원, 차환자금이 1천6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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