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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버냉키 효과' 이틀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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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 이틀째인 12일 대부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1일 오후 반등한 데 이어 12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0.35% 상승해 14,523.28이다.

토픽스지수도 1,203.63으로 0.74% 상승했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0.89% 상승한 5,010.00로, 5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수준에 형성됐다.

뉴질랜드 NZX 50 지수는 4,567.51로 0.16%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0% 상승한 8,187.86으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 19분 현재 상승 폭을 0.25%까지 키웠다.

버냉키 의장이 10일(현지시간) 부양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언급하고 11일엔 미국증시의 주가가 상승하자 버냉키 효과가 아시아 증시로 다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그린 퍼스트NZ캐피털 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시장이 (양적완화의) 가속페달을 덜 밟는 것이지 당장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더 얻었다"고 풀이했다.

엔화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와 비슷한 달러당 99.14엔에 거래되고 있다.

호주달러는 소폭 떨어져 호주달러당 0.9138달러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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